이 녀석을 구입한지도 어언 석달째다. 축구하고나서 손질 좀 하고 사진 좀 찍어보았다.

비오고 바로 다음날 축구를 해서 좀 젖었길래 끈 다 빼고 말렸다. 손질하다가 하나 발견한 점...저 왕나이키 엠블렘 중앙을 가로지르는 봉제선을 기준으로 앞쪽은 소가죽이지만, 그 뒤는 인조가죽이다. 게다가, 안감은 앞부분 일부분은 폴리에스테르 재질의 천이고 나머지는 몽땅 인조가죽이라는 점...왠지 속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는...-_-;;
사진상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몇번 사용하고나서 보면 천연가죽인 부분과 인조가죽인 부분의 색감, 촉감이 완전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석달동안 스터드는...뭐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다.

다만 신발 중앙에 있는 두개의 스터드는 처음부터 너무 낮게 나온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전체적으로 스터드가 너무 낮은 감이 있다.

마지막으로 힐컵 부분.. 각 신의 안쪽인데 엄청 더러워진게 보인다. 주로 내가 내 발을 차서 그런 경우가 많다는...쿨럭;; 새로운 색상인 흰색은 더 더러워보일 것 같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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