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간간히 재미삼아 하고 있는 야구 게임 "슬러거"에 대한 애기를 하고자한다.

사실 그동안 나온 야구 게임은 수 도없이 많았다.

EA 사에서 나온 MLB 시리즈를 포함해서 일본을 대표하는 실황야구 시리즈, PS용 스피릿츠등등...

사실 야구 매니아인 본인으로썬 야구 게임에 관해 관심이 무척많았는데, 최근 슬러거를 접해보니 즐기는 재미가 솔쏠하다.

기본적인  게임방식은 여타 야구 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꽤나 안정적인 게임 인터페이스와 쉬운 조작법 그리고  온라인 대전방식이 가지는 장점등등....

하지만 이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소위 "캣"이라는 화폐단위를 적용한 구단 운영과 선수 수급 그리고 선수 육성에서 게임의 참 맛을 느끼게 해준다.

여타 온라인 게임에서와 마찬가지로 캐릭터의 능력치를 성장 시켜나갈수있는데, 한개의 캐릭터가 아닌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20명 안팍의 선수들 전체를 키워볼수 있다는 매우 매력적인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

  

국내 프로야구를 기반으로 하다보니 친숙한 선수들의 이름도 등장하며 과거 인기 선수들(비록 지금은 은퇴하긴 했지만) 최동원, 선동렬, 김봉연, 이만수,박철순,김재박...등등 수많은 유명 선수들의 캐릭터는 물론 최근 데이터가 포함되어 현재 활동하고 있는 프로야구 전구단의 선수들이 등장한다. 최근 드래프트를 동해 입단 한 2007년도 신인 선수들을 포함하여 해외에서 복귀한 봉중근, 최희섭,송승준 선수도 영입하여 즐길 수가 있으며 물론 이승엽도 등장한다.

또 하나의 특징은 처음 게임을 시작하고 구단을 정할때 기존 프로 야구단을 정하는것이 아닌 나만의 구단 명칭과 로고 유니폼 선수 구성등을 할 수가 있는데 이것은 전국 지역 기반으로 한 고등학교 출신을 구성하기 때문에 굉장히 사실 적인 데이터가 동반 된다.

전국의 야구팀이 있는 고등학교가 모두 등장하며(광주제일고,경북고,군산상고,신일고,선린인터넷고...등등) 그 고교를 기반으로 한 선수 데이터가 적용된다.

예로들면 서울지역의 한 고교를 선정하면 그 고등학교 출신의 프로 선수들로 팀을 구성하고여 시작할수가 있으며 여기에 다른 지역 출신 선수들을 영입할수가있다.

이게임의 또 하나의 특징은 진짜 야구 게임을 표방하는것에 있다.

한마디로 꾸준한 연습을 해야만 실력이 쌓이도록 만들어 놓았다.

투구와 타격은 연습을통해 꾸준히 향상 시켜야 상대방과 접전을 벌일수 있도록 해놓았다.

한마디로 투구와 타격이 만만치가 않다. 상대 투수의 구질과 타이밍을 잘 파악해야 타격이 가능하며 투구 또한 기본적인 게이지 인터페이스 형태로 제작하여 실전 감각이 없다면 대량 실점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요새 야구 계절인 만큼 야구를 좋아하는 매니아라면 한번쯤 시도해 볼만한 게임이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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