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밀란과의 챔스리그 4강 1차전 올드트래포드에서의 홈경기.

네빌, 퍼디난드, 비디치까지 빠져 있는 상황에서 맨유의 수비 포백라인은

에인세 - 오셔 - 브라운 - 플레쳐

아...안습이다. 아니, 못한다는게 아니라...군데 군데 작은 구멍들이 뽕뽕 뚤려 있는 느낌? -_-;

뭐, 요새 맨유 선수들이 줄부상으로 병원신세 지고 있는건 다들 알고 있지만...

그래, 뭐...동팡저우의 이름이 엔트리에 있었으니 말 다했지.OTL

다치면 안돼! 다치면 안돼! 교체할 선수도 없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요, 그래서 결국 마지막까지 교체 없이 가셨드랬죠. 교체 하고 싶어도 할만한 선수가 없잖아!!!ㅠㅠㅠ)

뭐 그래 어찌됐든 부상자 다 나을때까지 경기를 미룰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맨유의 저력을 보여줘!

울면서 돌아가게 해주겠다 카카!

...이런 마음으로 경기를 보고 있는데!

전반 10분에 터진 선제골에 흥분하며 역시 맨유야!

이러고 있는데!

카카........................-_-

마치 엄마친구아들과 같은 저 잘나디 잘난 선수가 발목을 잡는다.

아놔 수비 불안하다 했어, 어째. OTL

괜찮아 시간 많은데 뭐. 괜찮아. 만회할수 있어!

...이러고 있는데!

또 카카.......................................-_-

아 얄밉다! 정말 얄밉다!! 때려주고 싶게 얄밉다!!!

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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