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웠다!!! 그렇게도 크나큰 경운기 모터보트 소리가 익숙해지다니 그것도 단 며칠만에 말이다. 분명히 6부터 잠을 깨곤 했었는데. 오늘은 그 3-4일동안 익숙해져서 그런지 7정도까지 몇번 안깨고 쭉 잤다.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가보다. 어떤 환경에 갖다놔도 어떻게든 살기 마련인가보다. 절대 익숙해질 것 같지 않던 이 헬리콥터 착륙 같은 경운기 모터 소리에 익숙해지다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7 시장을 가봤다. 시장이 활성화 되어 있지 않은 모습만 봐서 활기찬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아침에 가봐도 마찬가지였다. 상점의 30% 이상이 닫혀 있었고 그런 모습은 오후에 가도 거의 마찬가지 상황이었다. 아마도 여기 시장에서 상점들이 가득 차 있을만큼의 공급은 필요하지 않은가보다. 여기 냐웅쉐는 조그마한 곳이고, 근처의 마을들은 모두 5일장이 있다. 현주 목감기에 쓸 레몬 6(200)와 내가 계속 먹고 싶어 했었던 파파야 1(400)를 샀다. 한국에서는 레몬 한 개에 천원 정도 하는데.. 여긴 레몬 6개에 160원 정도라니 정말 싸긴 싸다. 이것도 외국인 가격이라서 비싸게 받은 것이다. 호텔 직원에게 물어보니 이정도 파파야라면 200짯 정도에 산다고 한다. 2배 정도의 가격을 지불한 것이다. 외국인에게는 1.5배에서 2배 정도 가격을 받는 것이 완전히 관례화 되어 있는 듯 하다. 설사 자기가 팔지 못하는 한이 있어도 현지인 가격으로는 팔지 않는다. 그런식으로 했다가는 결국은 그것이 자기 손해로 돌아온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다.

시장 갔다와서 현주 레몬차 해먹고, 아침 식사하고(현주는 더 이상의 팬케Ÿ揚
스무살 피부 슈즈붐 아쿠아블루 스쿨2001 그녀의 방 레이지본 행복한 땡글이 추억저장소 일상은 카메라모드 그린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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