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싶은 것이 참 많은데 오고 가는 길을 택시타고 갈 수는 없고 자전거를 타고 몇번 다녀 왔는데 들고 올 수 잇는 짐에 한계가 있어서 많은 것을 살 수가 없었다!  혹 COSTCO 가는 일이 있으면 같이 좀 갈수 있겠느냐고 Karl 이 지난 주 물어왔다. 

연어도 사고 메로도 좀 사고 휴가를 같이 가기로한 동서와 휴가지에서 같이 마실 적당한 와인이 있으면 몇 병 집어올 겸 지난 토요일 삼성동에서 Karl을 픽업하여 양재동 코스코에 다녀왔다.

나와 아내가 코스트코를 자주 가지 않은 이유는 아마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하시겠지만 사야할 필요한 물건이 별반 없었는데도 막상 계산을 마치고 나면 수십만원이 훌쩍 넘어 버린다는 점이다.

준홍이 나이키 축구공, 메로, 스테이크 용 연어, 립아이 스테이크용 소고기, 와인 2병, 냉동 Scallop, 준홍이가 한번 맛 본 다음 푹 빠져버린 Crab Cake, 망고 2팩, 슈거버블 세제 2통, 가그림 2통, 라비올리 그렇게 샀는데....

허걱!  @.@;

또 수십만원이 훌쩍...

아! 정말 물건 값 비싸 울나라 몬살겠다!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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