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년전 김민우랑 두번째 데이트때 이 집에 날 데리고 갔었는데 그때는 정말 냉면시켜놓고  절반도 못 먹었었다.

 

면은 뚝뚝 끊기고 뭐 이렇게 맛도 없고 밍숭밍숭한 냉면이 다 있나 싶었는데

 

먹는 횟수가 점점 늘수록 함흥냉면과는 비교도 안되는 깔끔함과 개운함에 반해버리고 만다.

 

(그치만 함흥냉면도 참 맛있다. 특히 오장동 흥남집 회냉면 원츄!!! ㅋㅋ)

 

히, 그럼,,  평양냉면의 매력속으로 홀릭~~

 

 

 

원래 무지 허름한 간판이였는데 간판도 이렇게 바뀌고 식당 옆에 주차장빌딩도 크게 세우고 발렛비도 받기 시작했다.

 
메뉴판
 
가격이 살짝살짝 오르고 있다. 우린 다 알고있다구~
 
냉면 두개, 만두 반접시를 시켰다.
 
 

 
 
김민우가 아주 사랑하는 면수.
 
메밀면을 삶은 물이라는데 아주 걸쭉한 느낌이다.
 
개운한 평양냉면 국물과 궁합이 잘 맞는것 같아.
 
 

 
 꿩만두
 
냉면집이라고 냉면만 먹으면 안되고 꼭 만두도 시켜서 먹어야 한다.
 
왜냐?
 
진짜 맛있거등~
 
 

 
속이  꽉 차있다.
 

 
드디어 냉면 등장~
 
내가 여기 평양냉면을 좋아하는 이유가 또 하나 있는데 냉면 양이 엄청나게 많다.
 
냉면집에서 어김없이 하는 사리추가도 이집은 열외~ ㅋㅋ
 
식초랑 겨자랑 충분히 넣어주고,,
 

 
 

 
 

 
역시나 오늘도 손님은 바글바글..
 

 
나오는 길에 현관전경 한컷~
 
 
 
집으로 돌아오는 길
 
다음에 여기 올땐 애기안고 오게 되려나......
 

스무살 피부 슈즈붐 아쿠아블루 스쿨2001 그녀의 방 레이지본 행복한 땡글이 추억저장소 일상은 카메라모드 그린벤치
이 글의 관련글
2주간 인기글2주간 인기글이 없습니다.

트랙백 주소 :: http://soccer21.pe.kr/trackback/589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