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링A 클래스에서 35번 KT dom 차량이 44번 차량을 푸쉬하고 있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킥스레이싱팀이 지난 17일 용인에서 열린 2006 CJ 코리아 그랜드 투어링 챔피언십(KGTC) 4전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킥스레이싱은 대회 최고종목인 GT1(배기량 2,000cc, 완전개조)부문에서 황진우와 최해민(렉서스 IS200)을 내세워 예선에서 폴포지션을 잡은 후 결승 70바퀴 내내 선두를 지키며 우승했다. 킥스레이싱은 GT2(배기량 2,000cc, 부분개조)부문에서도 이승철과 김태현이 한 조를 이뤄 결승 1위를 거뒀다.
한편, 지난해까지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던 BAT코리아가 철수한 후 CJ그룹이 4라운드에 타이틀 스폰서를 맡으면서 KGTC가 회생할 수 있을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타이어의 김세헌 브랜드담당 임원은 “CJ그룹의 참여는 위기에 처한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국타이어도 아마추어 마니아들을 경기장으로 끌어모으는 데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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