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을 좋아하는가? 볼링은 세계적인 스포츠이고 많은 매니아들에게 사랑받는 스포츠이다.
공을 굴려 핀을 모두 쓰러뜨릴때의 그 타격감이란, 또한 그 통쾌함이란 어느 스포츠에서도 대변할 수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볼링이 온라인스포츠게임으로 들여온다면? 과연 어떨까?
이러한 관심에서 탄생한 게임이 바로 16파운즈 일 것이다.
게임의 제목부터 볼링공의 무게가 풍겨나오는 이 이름은 바로 '볼링게임'이다!
볼링게임은 어떤형식으로 진행되어야 할지, 게임성을 가질려면 어떻게 구성되어야 할지 본보기이자 기준의 게임이라 할 수 있다.
일단 실제 볼링의 타격감과 여러가지 기술을 게임에 적용시켜야 하는데, 그것이 얼마나 완벽하게 이루어졌냐에 관심을 두고 보아야 겠다.
필자는 이번 리뷰의 캐릭터를 고르는데 많은 고민을 하였다. 한개의 캐릭터만 고를 수 있었으므로 어떤 캐릭터로 시작할까를 고민하였던 것이다.
자 캐릭터의 분류는 파워형, 리드미컬형, 테크니션형, 발란스형으로 나뉘는데 다른분류는 대충 알수 있다쳐도 발란스형은 무엇일까?
바로 나머지 세가지의 능력치가 모두 평균이상인 이상적인 캐릭터라 할 수 있다.
위 스샷을 보면 알겠지만 중학생set, 고등학생set 등 레벨이 오를수록 많은 캐릭터들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한다. 필자는 중학생중 홍콩 여학생으로 리드미컬형을 선택해 보았다. 자 이제 게임을 시작해 볼까?
이 화면은 스킬화면이다. 각 타입이 나와있고 거기에 따른 스킬을 체득할 수 있다. 한 우물만 파는것이 좋을 것이다.
일단 게임구성을 보면 공이 굴러갈때 그것을 카메라가 따라가며 핀이 쓰러지는 모습이 상세하게 보여진다. 흔들거리다가 넘어진다거나 흔들려서 옆의 핀을 쳐서 연속으로 넘어지는 모습이 세세하게 보인다.
스트라이크는 핀이 와장창 깨지듯이 쓰러지는 모습은 실제볼링의 통쾌함을 최대한 살린것 같다.
그외 모든 룰은 실제 볼링게임의 룰을 그대로 따른다. 하프게임모드도 있어 10회까지가 부담스러운 게이머는 5회까지만의 게임으로 할 수 있다.
근데 일반 스포츠인 볼링을 그대로 게임으로 옮긴다면, 무엇인가 어색하고 식상할 것이다. 그런데, 바로 게임성을 가미시키기 위한 장치가 여기에 있다.
바로 게임이라면 현실성 보다는 약간의 과장이 필요한 법. 바로 아이템을 통해 상대방의 컨디션을 낮추어 버리거나 나의 컨디션을 늘리도록 할 수도 있는데다가 그외의 여러가지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아이템이 많이 등장한다.
또한 스킬이라는 시스템이 있어, 각 캐릭터가 경험치가 쌓일수록 스킬이 쌓이게 되고 이 스킬은 포인트가 차게 되면 아이템 같이 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바로 여기에 스포츠게임의 묘미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성을 너무 많이 간과해 버리면 또한 그 재미를 잃고 만다. 예를들어 피파2002는 중앙선에서 중거리슛이 골로 이어질수도 있는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었다. 결국 그런 비현실적인 시스템은 처음에는 그럴지 모르나 나중에는 그 효과를 모두 꺼려하게 된다.
16파운즈는 현실성이 있으면서도 그것에 너무 치중하지 않도록 신경을 썼다. 그래픽 부분만 보아도 재미있게 그려진 캐릭터와 아쉬워하는 입모양이나 그외의 캐릭터가 행하는 행동들, 제스쳐 모두 쉽게 질리지 않도록 재미있게 구성한 것이 돋보인다.
자신의 취향에 따라 캐릭터를 여기저기 꾸밀 수도 있다. 개성을 도출하기 위해 캐릭터에 자신만의 아이템으로 무장시켜도 좋다.
또한 자신만의 방법으로 어떻게든 스트라이크만 치면 된다. 직구를 던지든 커브를 던지든 간에 스트라이크를 해보자.
꼭 가이드라인만을 좇아 할 필요는 없다. 가이드라인을 과감하게 없애고 자신만의 방법이 익숙하면 그것을 하면 더욱더 좋을 것이다.
획일적인 게임은 오래가지 못한다. 요즘시대는 많은것을 캐릭터에 반영해야 한다. 40가지 이상의 캐릭터로 개성을 최대한 반영시킬 수 있는 16파운즈,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재미도 느끼고 게임의 본연의 목적인 통쾌함 마저도 느낄 수 있는 게임, 드문 게임중 하나이고 한번이라도 플래이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홈페이지 http://16pounds.gamelamp.com
이벤트페이지 http://16pounds.gamelamp.com/event/event_0709_v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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