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제일 많이 다치는 부위가 발목과 무릎이다.

발목은 한두번 다 다쳐 보았을 것이다.

삐었다. 접질렀다. 인대가 늘어났다. 발목이 돌아갔다.  인대가 찢어졌다. 인대가 끊어졌다. 등등

이 부분의 부상은 미연에 예방할 수 있다. 100%는 아니더라도 조금만 신경쓰면 된다.

축구선수의 대부분은 맨발 위에 테이핑을 하거나 스타킹 위에 테이핑을 한다. 요즘 추세는 스타킹 위에 테이핑을 한다. 발목에 테이핑을 함으로써 발목을 잡아주고 약간의 압박을 함으로써 근육을 긴장시켜 부상을 예방하고 킥시 발목이 인의적으로 고정되다 보니 파워가 더 붙게 된다.

 

테이핑의 방법은 스폰지 테이프와 면테이프를 이용하여 발목에 테이프를 붙이는 것이다.

테이핑이 필요한 회원은 저나 재원 회원에게 부탁하면 된다.

 

 

시중에서 발목보호대라는 것을 구입하여 착용해도 된다. 그것 보다는

약국에서 파는 압박붕대가 오히려 낫고 해보다 보면 요령도 생기고 발목도 보호되니 참고 바란다.

최소한 시중에서 파는 발목보호대라도 꼭 하길 바란다.

테이핑> 압박붕대> 시중 발목 보호대

 

무릎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시중에 파는 무릎보호대를 구입 착용하면 된다.

 

 

오른발잡이는 디딤발인 왼쪽에 하중이 많이 감으로써 인발에 착용해 주는 것이 좋다.

도가니가 유독 안 좋으신 분이나 무릎 부상을 방지하고 싶은 분 착용하길 바란다.

 

축구화에 대해 설명하겠다.

축구화는 수비수와 공격수에 따라 스터드의 갯수와 모양이 차이 나는 것은 아니다.

운동장의 사정에 따라 신는다. 메이커나 모양은 선수 취향에 따라 선택하지만 대다수의 선수들이 여러 개의 축구화를 갖고 다닌다.

기분에 따라 신는 것이 아니라, 메이커 동일 제품 중 스터드의 길이가 다르며 운동장 사정에 적합한 축구화를 갖고 다니며 신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이탈리아 세리에 A 등 외국 클럽팀은 가을부터 다음해 봄까지 경기를 한다.

TV를 통해서 보셨지만 반팔 입고 입김 나오는 겨울 운동장에서 축구하는 모습을

대댜수의 운동장이(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빼고) 무르고 물기가 많고 습하다. 특히 겨울에 들어올수록

축구화의 스터드가 많거나 짧으면 바닥이 떡이 된다. 경험해 보셨을 것이다. 운동화신고

진흙에 들어가면 운동화 바닥에 운동화 보다 더 큰 흙덩어리가 붙어 버린다. 바로 그것이다. 그래서 오히려 밑바닥이 평평한 운동화가 진흙에서는 힘을 발휘 못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다. 외국의 운동장은 잔디가 무르고 운동장이 연하다. 그리고 경기 시작 전에 운동장에 물을 뿌린다. 운동장이 딱딱하면 선수가 부상 당할 수 있기에 무르게 해주기 위한 것이다. 물을 뿌려주고 경기를 하게 되면 잔디가 상하지만 선수의 안전이 우선이기에 때문에 경기전 물을 뿌려준다. 스터드가 몇 개 안되거나 스터드가 긴 축구화를 신어야 축구화 바닥에서 흙이 떨어지기 싶고 활동하기 편하기 때문에 SG를 신는다.

외국 선수들은 대다수 SG(Soft Ground)제품을 사용한다. 흔히 쇠뽕이라고 말하는 것이 SG용 축구화다. 쇠로(지금은 마그네슘이라는 특수 합금 소재를 사용) 된 뽕이 축구화 밑바닥 앞쪽에 6개 뒤쪽에 2개 스터드가 있는 축구화를 신는다. 몇몇은 FG(Firm Ground) 축구화를 신지만 땅이 무르지 않은 경기장에서만 사용한다. 우리나라

운동장 여건에 맞는 축구화라 보면 된다. 외국 잔디에 적합한 스터드며 우리나라 평소 운동장에는 전혀 안 맞는 스터드다. 단 우천시 경기가 있다면 꼭 착용하여야 할 축구화다.

 

축구화의 종류에는 SG,(Soft Ground), FG(Firm Ground), HG(Hard Ground), TF(Tough Field), IN(In Door), MG(Multi Ground)

SG 12mm 정도 높이의 스터드, 스터드의 수가 6~8, 쇠나 알루미늄, 마그네슘 재질, 물기가 많은 운동장, 무른 운동장, 잔디가 긴 운동장용

FG는 10mm 정도 높이의 스터드, 스터드의 수가 12개 정도, 특수 가공되어 잘 닳지 않는 플라스틱, 고무 등의 재질, 일반적인 잔디용, 잘 다듬어진 맨땅 운동장

HG는 8mm 정도 높이의 스터드, 스터드의 수가 14개 이상, 특수 가공되어 잘 닳지 않는 플라스틱 재질, 지면에서 발바닥의 높이가 낮아 안정적임, 맨땅용

TF는 다듬어지지 않은 맨땅용 또는 예전 인조잔디용(길이가 아주 짧은 인조잔디용 축구화,스터드의 수가 25개 이상, 스터드의 높이 3mm~5mm 정도

IN는 인도어용 풋살용 축구화, 찰고무 재질, 밋밋한 바닥.

 

MG는 멀티 그라운드용(상술적으로 만든 축구화), TF 축구화 보다 스터드의 숫자는 줄이고 높이는 조금 높게 만든 축구화

  HG, FG가 적당하며 너무 높은 스터드가 부착된 FG 계열이나 스터드의 형태가 지그재그식으로 되어 있거나 일자식으로 배열된 제품은 삼가하는게 좋겠다. 인조잔디에 축구화가 덜커덕 걸리는듯한 느낌을 받았다면 그 축구화는 신동중학교 인조잔디에 적합하지 않은 축구화로 보면 된다.

그리고 잔뽕 TF를 신는다면 전에 뛰어본 과천관문체육관에 적합하지 우리 신동중학교 롱인조잔디(요즘 인조잔디는 최대한 천연잔디의 느낌이 나도록 제작-신동중학교는 부실 인조잔디, 일산 체육공원에서 야간 축구했던 운동장이 올바르게 시공된 제대로 된 인조잔디)에는 위험할 수 있다. 평상시는 괜찮은데 물기가 젖어 있는 새벽이나 안개나 이슬이 내려 앉은 야간축구 그리고 우천시 아주 위험하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잔디의 높이가 스터드의 높이 보다 높기에 물기가 있다면 미끄러지기 쉽다는 것 알아두시길.

맨 운동화는 더 위험하겠죠? 왜 그런건 아시겠죠? 저번주 김종천 회원이 맨 운동화 신고 나왔다 미끄러질까봐 엉거주춤 뛰던 모습 기억나시나요? 그것이 정답입니다.

 

잔디구장 투어가 있을 때 마다 경기장의 잔디 상태를 알고 그에 적합한 축구화를 신어야 한다. 멋 부리러 축구화 신는게 아니고 최적의 상황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무엇 보다도 적합치 않은 축구화로 인한 부상을 막기 위한 것이기에 적절한 축구화를 갖고 있는 것 중에 선택 착용하기를 바란다.

잔디가 무르고 잔디가 길다고 생각되면 기존에 갖고 있는 축구화 중에서 가장 스터드가 높은 축구화를 갖고 가면 되고

미사리, 팔당, 고양 종합운동장 보조구장 처럼 사계절 잔디가 깔려 있는 전용 축구장이라면 FG급 제대로 축구화나 스터드가 새 것인 축구화를 갖고 가면 된다.

잔디가 짧고 딱딱한 운동장(대다수 잔디투어의 축구장)이면 스터드의 높이가 높지 않은- 많이 사용해서 스터드가 적당히 닳아버린 축구화 축구화를 착용하면 되겠다.

잔디구장이긴 한데 잔디가 듬성듬성 파여있고 딱딱한 운동장이라면 스터드의 높이가 낮은 스터드가 많이 닳아버린 축구화 축구화를 갖고 가면 된다.

한강고수부지의 축구장 같은 경우 반포대교 아래 축구장1, 축구장2는 운동장 상태가 딱딱하고 울퉁불퉁한 곳이 많기에 TF계열이나, 축구화의 스터드가 많이 닳아 발바닥과 지면의 높이가 낮아 안정적인 축구화를 신으면 되고 여의도, 한남대교 아래 잠원동 축구장은 관리가 잘되어 있고 운동장 상태가 푹신해서 스터드가 적당히 긴 새 축구화를 신으면 되겠다.

신동중학교 인조잔디는 FG, HG급 스터드를 신으면 되겠으나 스터드의 모양이 되도록이면 동그란 것을 권장한다.

 

(지그재그 스터드 절대 금물 나이키 베어퍼, 아디다스 프레데터 시리즈, 미즈노 인시즌, 쿠아자르컵 등, 푸마 V시리즈 등 금물) 또한 기존에 갖고 있는 축구화 중에서 스터드의 길이가 높지 않은 스터드가 적당히 닳아버리고 길들여진 축구화 강력히 추천하며 꼭 그 축구화를 신으면 되겠다.

TF계열의 축구화도 적당하지만 아까 기술한데로 물기가 전혀 없을 경우에만 착용 바란다. 물기가 있다면 미끄러져 부상의 우려가 심하다.

TF는 과천 관문체육공원의 축구장 처럼 아주 옛날 인조잔디(필드하키구장 같은 것 처럼 밋밋한 인조잔디)나 다듬어지지 않고 울퉁불퉁한 맨땅 축구장에 적합한 축구화라 생각하면 된다.

IN용 풋살화나 밑창이 밋밋한 운동화는 절대 착용를 삼가하기 바란다.

 

유니폼 또는 운동복

 

여름이야 아무 옷이나 입고 뛰고 땀에 젖으면 갈아 입으면 된다. 겨울철에는 그것이 쉽지 않다.

겨울철 운동후 감기 걸리는 주원인이 땀 때문이다. 땀이 식기전에 닦아주거나 갈아 입어야 하는데 겨울철에는 여의치 않을 것이다.

대다수의 회원이 면으로 된 유니폼이나 티를 입고 그 위에 트레이닝복(일명 츄리닝)을 입고 경기를 한다.

경기 중간에 휴식시간이나 다 끝난 후 땀이 식어버리면 건강에 좋지 않다.

면은 특성상 평소 보온의 역할을 하다 인체에 땀이 흐르면 흡수해 버린다. 갈아 입지 않으면 땀이 식어 한기를 느낀다. 그 한기로 인해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

등산후 조난 당한 사람 중 죽는 사람의 대다수가 동사다. 공통점은 모두 면바지나 면티를 입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에게 지급된 유니폼은 기능성이다. 아주 좋은 제품이다. 땀을 먹어서 밖으로 발산시키는 기능의 유니폼이다. 흡습 속건 기능의 기능성 유니폼이다.

나이키의 드라이핏, 아디다스의 크라이마라이트, 푸마 USP 메이커 마다 고유의 명사를 붙였지만 기능은 같다.

여름에도 물론 좋다. 뛰는 동안 유니폼 스스로 땀을 먹어 계속 밖으로 발산시키며 건조시킨다. 전반전 끝나고 앉아 휴식후 후반전 나갈 즈음 다 말라 있었을 것이다.

될수 있으면 나눠 준 우리 유니폼 또는 기능성 제품을 입고 그 위에 트레이닝복을 입고 겨울철 운동을 하길 바란다. 절대 면 제품은 삼가하길 바란다.

 

 

모자

 

머리는 체온조절의 30~50%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겨울철 운동후 땀흘린 상테에서 모자를 쓰지 않으면 머리로 체온을 뺏기게 된다. 급작스런 체온 저하는 건강에도 좋지 않고 감기에 걸릴 위험요소를 안고 있다.

집에 있는 비니형 모자도 좋고 챙달린 모자도 좋다. 둔동중에 쓰고 한다면 비니형 모자가 좋다. 쓰고 해도 좋고 안 쓰고 하다 운동후 체온 유지를 위해 써도 좋고 개인적인 취향에 맞게 쓰면된다.

 

이상 끝

잠원조기축구회 축구감독

최진영


스무살 피부 슈즈붐 아쿠아블루 스쿨2001 그녀의 방 레이지본 행복한 땡글이 추억저장소 일상은 카메라모드 그린벤치
이 글의 관련글
2주간 인기글2주간 인기글이 없습니다.

트랙백 주소 :: http://soccer21.pe.kr/trackback/914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