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안녕하세요^^
여쭈어볼 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빠른 답변 부탁드려요.
저희 아버지께서 한... 제가 보았을때 2~3주정도 전부터 발목부분에서 발목부분 조금 위쪽 종아리까지 다리가 좀 많이 심하게 자주 붓고 무릎이 자꾸만 많이 아프시다고 하셔요. 저희 아버지께서는 현재 직업이 군인이신데 아버지께서 젊은 시절에 헬기에서 떨어지는 추락사고가 나셔서 양쪽무릎을 좀 많이 다치셨었어요. 그리고 한쪽 무릎에 보면 무슨뼈도 툭 튀어 나와있어요. 그리고 저희 아버지는 주로 앉아서 일을 많이 하셔요. 컴퓨터로 일을 하시거든요. 그리고 1주일전에인가? 축구를 하시다가 상대방 축구화에 발목부분을 차이셔서 2일 정도인가? 발목에 피멍이 들고 많이 부었었어요. 멍은 좀 오래 지나서 다 풀렸고요. 붓기는 2~3일 정도가 지나서 괜찮아졌었어요. 그리고 그때부터 축구화에 차인 발목 부분도 좀 많이 아프시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아버지께서 무릎이 않아프셨을때에도 다리가 자주 부으셨었어요. 저희 아버지께서 지금 무릎이 아프신것... 왜 그런가요? 병원에 가야되나요? 그리고 저희 아버지께서는 양쪽 무릎이 다 아프시다고 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이미지한의원 송인선 원장입니다.

문의 주신 내용 잘 보았습니다. 부친의 증상으로 문의 주셨습니다. 발목과 종아리 사이 부분에 부종이 있으시다구요. 그리고 젊으신 시절에 무릎을 크게 다치셨다구요. 마지막으로 1주전 축구를 하시다가 발목 부분에 부상을 당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말씀주신 내용을 종합해보면 젊은 시절에 크게 부상을 당하셨던 부분이 주 원인으로 말씀주신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헬기에서 떨어지는 추락사고라고 하면 작지 않은 사고 일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실제로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다가 조금만 부주의해 착지가 잘못되면 골절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무릎에 어혈과 담음(痰飮)이 쌓여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종아리와 발목부분에 부종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거기에 1주일 전 축구를 하시다가 부상을 당하셨다니 증상이 더욱 깊어진 것으로 생각이 되구요.

증상 치료에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방법을 말씀 드리면

첫째, 무릎과 환부를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하게 하면 통증을 완화하고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저희 이미지한의원에서도 통증치료에 주로 사용하는 방법 입니다. 온찜질이나 반신욕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둘째, 차가운 곳에 계시면 안됩니다. 차가운 곳은 통증을 더욱 가중시키고 혈액순환 저하와 근육의 긴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찬기운이 느껴지는 곳은 되도록이면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기름진 음식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진 음식을 드시게 되면 어혈 및 콜레스테롤이 혈액순환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어 증세가 악화 될 수 있습니다. 당분간은 채식주의자가 되어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넷째, 무릎관절을 강화 시켜주는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에 무리를 주지 않고 할 수 있는 운동으로는 자전거 타기와 수영장에서 걷기, 수영 등이 있습니다.

다섯째, 비만하게 되면 무릎에 많은 체중이 실려 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최우선적으로 비만을 해소하는 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비만해소에 좋은 방법 몇 가지 알려드리면
1. 기름진 음식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시게 되면 지방을 분해하는 간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간에 무리가 되면 당연히 지방대사기능이 떨어져 지방을 축적하게 되는 것이지요.

2.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한 시간 정도 빠르게 걷기나 자전거 타기 등 관절과 근육에 무리를 주지 않는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이 무거운 상태에서 무리한 운동은 하게 되면 관절과 근육에 손상이 올 수 있어 주의 하셔야 합니다.

3. 저녁을 가볍게, 그리고 늦게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을 늦게 많이 먹게 되면 소화할 수 있는 시간이 제한되고, 그에 따라서 미처 소화 되지 못한 음식물들은 지방으로 전환이 되어 더욱 비만을 부축일 수 있습니다.

4. 복부를 따뜻하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과식과 폭식으로 위장과 간에 무리가 되고 그에 따라 기능이 떨어져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고 장기들이 차가워 지게 됩니다. 장기가 차가워져 복부가 차갑게 되면 차가운 복부를 따뜻하게 하기 위해 인체에서는 반사적으로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게 됩니다. 이것이 복부에 살이 찌게 되는 시나리오가 되게 되는 것이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복부에 온 찜질을 해주시고 평소에도 복부를 따뜻하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섯째, 가까운 한의원이나 병원에 방문하셔서 직접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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