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 함부로.. 사커천x 사이트에서 축구화 구경좀 하다가 그냥 사진 막 퍼와 버렸다능..
발상은 참 기발하다. 그리고 신선하고 또 신어보고 싶은 충동이 막 드는 그런 디자인. 이랄까 ㅋ
스터드 하나 하나에 스프링을 달다니 ㅎㄷㄷ 이런 발상 유아적 발상을 정말로 실행에 옮긴 작자 누구일런지??
뭐 그닥 충격흡수를 잘하게 생긴건 아니다마는 그냥 한번 신어보고 싶은 충동이 왜이렇게 솟구치는지..
맨땅 유저는 과감히 제외로 두고 천연이나 인조잔디에서 축구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한번 지를 생각 해보게 하는 축구화 일듯.
로마의 왕자 토티가 신고있는 축구화를 나도 신고있다는 자부심과 더불어 하이테크놀러지의 최신을 달린다는 매니아틱한 만족감을 안기는 제품 ㅋㅋ
다만 축구화 가격은 만족 스럽지 않다는거..
가격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잠시 이야기를 샛길로 틀어서..
축구화에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지신 분들은 알겠다마는 한국은 축구화 좋은거 구하기 참으로 짜증나는 나라이다.
옆나라 일본은 자국에서 개발도 하고 자국 상황에 맞는 제품을 매년 쏟아내고 있는 반면에
한국은 실정에도 맞지않는 본사 제품을 그대로 수입해서 팔고 있는 실정. (고가의 최상급 제품들이 대체로 그렇다.)
때문에 미즈노나 아디다스 재팬 등의 비교적 한국 상황에 맞는 축구화를 구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을 활용하던가 아니면 축구용품 멀티샵을 가야한다.
물론 재작년에는 엔화가 1000원 당 800엔 밖에 안해서 인터넷으로 일본 직수입 축구화가 비교적 싼값에 많이 풀렸지만
지금은 그 두배 가까이 올라 지금 내가 올린 사진의 축구화도 무려 28만원에 팔리고 있다.
아 놔 나 정말 애국자 이고 싶고 또 일본 부러워 하기도 싫지만.. 이럴땐 정말 어쩔 수가 없구나;;
한국도 인조잔디구장 설계등 축구 시설에 관한 인프라 구축이 몇년전에 비해 대체적으로 잘 이루어 지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이런 상황에 맞게 기존의 스포츠 회사들이 소비자 상황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 해주었으면 하는 나의 자그마한 소망이다.
더불어 키카등의 국산 브랜드가 활성화 되어서 값싸고 질좋은, 일본의 미즈노를 누를만한 축구화를 생산해 주었으면 좋겠다. (남에 것좀 그만 따라하고 ㅜㅜ)
아... 얘기가 이렇게 까지 길어졌군...
아무튼 이 물건 가지고 싶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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