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짧은 추석연휴가 끝난후, 출근을 위해 일찍 집을 나서려는데, 우려했던 상황이 발생하였다.
전 차주가 밧데리가 약할수 있으니 서비스센터에 한번 들어가보라고 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다
결국 시동이 안걸리네...젠장...연휴후 첫 출근이라 늦으면 안되는데...머리가 캄캄..
왜냐면, 킥 스타트를 배워뒀어야하는데.. 그래도 어떻게 하면 되겠지 싶어... 구두 신고 열심히
킥질을 하였으나...남는건 등을 타고 내리는 육수뿐~~
젠장.....지하철로 고고...
저녁에 시동거는 법을 배워서 시동을 걸였다...혹시나 방전으로 인해 lx125를 시동을 걸때는 약간에
팁이 있었으니 (나만 모르는거였나..ㅋ) 설명 드리겠다. 밤 늦게 잘 설명해주신 논현동 코파 이탈리아
관계자님 감사드러요...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베터리 방전으로 인해 시동이 걸리지 않을때는, 헤드라이트 퓨즈를 제거한후
시동을 걸면 잘 걸린다. 이것도 모르고... 분노의 킥질을 하다가 구두도 망가지고..ㅠㅠ
일단 차 부터 보겠다...
요넘이 LX125 되겠다..
시트를 연다. 이건 쉽잖어..
뚜껑을 연후에는 연료주입구 앞에 배터리 박스를 십자 도라이바(발음 거칠다)로 열어준다. 하단의
동그라미 친 부분 되겠다...
아주 쉽다 여기도..
뚜껑을 열면 이렇게 배터리 가 보일것이다. 사실 나도 처음 열어봄..ㅡㅡ
그 밑에 휴즈박스가 보인다.(흰 박스안.. 그림 정말 못그린다..) 가볍게 양쪽을 잡고 눌러주면 열린다.
가까이서 찍은 사진 되겠다.
뚜껑을 열면 휴즈가 두개가 보인다. 15짜리 2개인데. 그중에서 좌측을 제거한다.
휴즈 제거하는 방법은 다 아시리라 믿고 패스~~
그런 후 다시 킥질을 시작하면 된다. 그림과 같이 핸들을 오른쪽으로 돌리고
한손으로 스로틀을 열고 브레끼를 잡은 상태에서 20년 만에 만난 원수 로우킥 까듯이
세게 킥질을 해준다..
징그런 킥 되겠다.
그래도 이넘 때문에 출장비용 3만원 + 아꼈다. 오늘 배터리 충전하러 가면서
음료수라도 갖다 드려야겠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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