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낚시용으로 사용하는 Daiwa 칼디아 킥스 2000.

처음으로 가져본 Daiwa 릴이다.

Daiwa 릴은 무겁고, 투박하고, 뭔가 부족한 릴링감.... 이러한 선입관과 거부감을 한방에 털어버린 릴이다.

Daiwa 칼디아 킥스

일본도를 모티브로 디자인 했다나...

하필...

전체적인 디자인은 정말 잘빠졌다.

시마노릴이 화려한 색상과 볼륨감 있는 디자인이라면 칼디아 킥스는 절제된 선의 사용과 금속색상을 그대로 사용했다.

그러한 이유때문인지 이 릴은 오래 지녀도 질리지 않는다.

스팩은

무게 : 230g

최대 드랙 : 4kg

권사량 : 2호 150m

5볼 베어링

터프한 에어베일

방수 드랙

워셔블타입

..... 스팩은 참고만 할뿐이지 릴을 선택함에 있어서 그리 크게 좌우되지 않는다.

REAL ENGINE, REAL CONTROL, REAL ENDURANCE, REAL CUSTOM

이름하여 R 4.

지향한다는 것이겠지? ㅎ~

뭐 새로운 것도 아니고 이정도 급의 릴은 대부분 가지고 있는 스팩이다.

내손에 들어온 장난감의 피해갈 수 없는 운명.

속살 보여주기....ㅎ

뭐 더하고 빼고 할것도 없다.

기어부는 구조 간단하고 베어링 있을곳에 다 있다.

튜닝할 부분을 찾으라고 하면, 스플, 핸들, 라인롤러.

특히 라인롤러에 플라스틱 부싱이 들어가 있는 것은 좀 아니지 싶다.

릴링감은 이것이 진정 다이와에서 만든것인가...라는 생각을 들게 한다.

시마노 릴의 핸들이 무겁게 느껴질 정도로 가볍게 돌아가는 핸들은 27바퀴를 돌고서 멈췄다.

가벼운 느낌의 핸들은 로드를 쥔 손의 부담을 한결 덜어준다.

시마노릴과 비교한다면 분명히 바이오마스터 보다는 상급이다.

그러나 명절때 굴비 포장하는 보자기와 같은 재질의 릴집은 에러다.

나는 6ft대의 로드에 맞춰 사용한다.

1500번 스플과 호환이 되니 범용으로 이만한 릴도 없겠다는 생각이다.

손에 잡히는 로드하나 잡고...

N.S 시그너스 s-66ml 과의 발란스.

펜윅 FVR 662ml 과의 발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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