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WC 2010 자불라니 매치볼(040) 2010 월?컵 공식시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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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가 죽어날 정도의 반발력, 원형에 가까우면서 가벼운 특성

때문에 발생하는 불규칙 바운드(불규칙이라기보다 잔디의 굴곡에

영향을 강하게 받는다는 느낌), 고지대에서 마구로 변하는 특성...

 

위에 상기한 이유들 때문에 골키퍼 입장을 잘 아는 저로서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공이었는데...(디자인 빼고)

 

막상 받아보니, 광채가 흐르는 아름다운 용안 때문에

경기력에 영향을 주는 특성 따위는 잠시 망각해버렸습니다.

 

 

좀 더러워 지긴 했지만 0809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로마 공인구도

꽤나 이쁜 공인데...처음 받아볼 때의 느낌의 차원이 다르다. 오오!

 

공이 이쁘다는 첫인상 말고 강하게 느껴지는 특징이 몇가지 있다.

 

1. 공 표면의 탄력이 엄청나다.

2. 고급 팅팅볼 같다는 반응들과 달리 반발력은 묵직하다.

3. 노란 무늬 부분의 재질이 다른 점이 굉장한 변수를 줄 것 같다.

 

처음 샀을 때 규정 기압에 맞다고 착각했을 정도로

자불라니는 원형을 이루려는 표면의 탄성이 대단하다.

쉽게 말하면 바람이 없어서 공이 팽팽한 겉모습을 유지한다는 것.

 

하지만 정말 의외적인 부분이 그런 표면의 탄성과는 반대로

바닥에서 튕기는 반발력은 묵직한 느낌이다.

비슷한 공기압일 때 로마 공인구보다 덜 튀긴다.

 

물론 공기압을 빵빵하게 만든다면 탱탱볼이 되겠지만...

공의 수명을 깎아먹는 짓은 하지 않으련다.

 

마지막으로 노란 무늬 부분의 표면이 나머지 부분과 다르다.

표면에 돌기가 없으며 약간 더 딱딱한 느낌이 난다.

예민한 킥을 찰 때는 변수로 작용할 것 같다.

 

 가격은 인터넷 으로 \ 125,000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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